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리게이트 사건 (문단 편집) ===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습니까? === [[파일:mllKDWT.png]] [[파일:attachment/팩맨/Packma83.gif]][* [[팩맨]]의 짝퉁 해적판으로 이름은 Packman이다. 제작자는 G. E. Leikam이며 원래 이 팩맨은 바탕색이 녹색이다. 이 흑색 바탕 버전은 도더리가 도대체 어떻게 구했는지는 아직도 불명이다. --그냥 [[팔레트 스왑]]해논 걸 수도 있다.--] >'''고갤러 여러분, 여러분은 지금 도를 넘었다는 생각 안 드십니까?''' >---- >평소에 고갤을 눈팅만 하던 사람입니다만 도저히 작금의 상황에 개탄을 금할 수가 >없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. >제가 알기로는 고겜갤러 여러분 점잖고 선량한 분들로 알고 있었습니다. >하지만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나 봅니다. 지금 며칠째 이러는 겁니까? >대체 언제쯤이면 만족하고 원래 상태로 돌아가실 건가요? 도,더리라는 분이 님들 부모님 원수라고 됩니까? 그 분이 사람을 죽였나요? 그 분이 강도질을 한 흉악범입니까? >고전게임갤에 혐오사진 올리고 테러했나요? 여러분 도,더리라는 분 한번이라도 직접 >보긴 했습니까? 그 분이 여러분한테 티끌만큼이라도 피해준게 있냐구요. >인터넷 마녀사냥이라는 게 다른 걸 말하는 게 아닙니다. 이런 게 마녀사냥이죠. >아주 모든 분들이 도,더리라는 분 잡아 먹지 못해서 미쳐 날뛰시더군요. >중학교, 고등학교 때 고생한 과거까지 들춰내서 사람 하나를 아주 사회에서 매장시키려고 >미쳐 날뛰시는 여러분이 과연 정상이라고 생각합니까? '''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습니까?''' >여러분이 무슨 정의의 사자이신가요? 인터넷의 수호잡니까? 여러분이 경찰이에요? >여러분에게 과연 한 인간의 인생을 심판할 자격이 있으시냔 말입니다. >저는 결코 도,더리라는 분을 옹호하자는 게 아닙니다. 그저 고겜갤이 하루라도 빨리 예전의 모습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에서, 그리고 한 인간에게 변호할 기회조차 주지 않고 삶과 인생을 망가트리는 이 미친 마녀사냥을 이제 그만 멈춰주길 바라는 마음에서,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. 이 글을 보시고 조금이라도 느끼시는 바가 있다면 부디 갤러리 정상화에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. 문장 자체는 별 것 아니지만, [[DC]]에 '''도더리가 아닌 척 유동 닉네임으로 들어와서는 [[다중이|본인이 아닌 척 도더리를 변호]]하다가 터진 말'''이었다. 당시 상황은 익명의 투고자를 가장해 셀프 옹호 글을 써 내려갔는데, 글이 점점 길어지자 자신도 다른 사람인 척 하는 걸 깜빡했는지 글 본문에서 갑자기 저 말을 해버렸다. 본문에서 본인이 도더리임을 인정해버린 건데, 이것 말고도 도더리가 썼다고 추측하는 이유는 이 게시물이 작성된 뒤 댓글이 달렸는데 "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습니까?"라는 부분을 지적하는 댓글이 달리자 순식간에 글이 삭제됐다. 글이 게시된 지 약 10여 분 만에 벌어진 일인데, 다른 고갤러가 이를 캡쳐해서 퍼트리면서 외부에 알려졌다. 그냥 관심병 환자가 쓴 글이라면 내버려둘 텐데 지적하는 댓글이 달리자마자 후다닥 삭제하는 타이밍 때문에 당시 상황을 지켜본 고갤러들은 글쓴이가 도더리라고 추측했다. 글 자체가 원체 명문(?)이고 상황에 적절하여 몇 가지 단어만 수정하면 언제, 어디서나 어그로를 끌 수 있어 종종 패러디로 쓰였다. 그래서 'OOO 여러분, 여러분은 지금 도를 넘었다는 생각 안 드십니까?'라는 제목에 뜬금없이 아래 짤방이 있고 내용에 '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습니까?'라는 문장이 있다면 도더리 패러디라고 보면 되었다. 이 사건이 터진 지 십수 년이 지난 뒤에도 누군가가 잘못을 저질러서 갤러리가 시끄러워지면 더러 올라온다. 다만 사건이 터진 지 오랜 시간이 지난 터라 정말로 실드치는 글로 인식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다. 패러디 게시물을 올릴 때 저 팩맨 짤방까지 재현하는 건 [[불문율]]. 혹은 비슷한 상황에서 저 짤만 쓰는 경우도 있다. 작성자 닉을 '지나가다'로 바꾸는 것을 잊는 사례도 매우 많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